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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2.07.17 01:11 조회 수 : 440 추천:12

 

 

그때 검룡소에서 내려오는 길에

돌콩님과 같이 담았던 아이입니다.

사부님은 주인 달아난 부화장을 훔쳐 보시고!

다시 올라가서 나도범의귀를 담던 날

짓 4님께서는 마냥 신이 나셨죠!

그날 수입이 제법 짭짤하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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