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 전 강원도 어느 바닷가엘 지인의 소개로 찾았더니
바위에 붙은 둥근바위솔은 찾기가 요원하고
해수욕장 한켠의 소나무 밑에 널부러진 둥근바위솔을 보며
참 행복했던 그 순간을 생각합니다.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된듯하나
꽃담으러 가기엔 너무 늦은것 같아 애만 태우고있습니다.
역시 깊숙히 감추어 둔 이태 전 사진으로 생존신고합니다.
DSLR-A850|f/2.8|1/800s|Manual|ISO100|2010:10:22 14:15:04|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00/1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