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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香 2012.10.30 10:40 조회 수 : 952 추천:6

이태 전 강원도 어느 바닷가엘 지인의 소개로 찾았더니

바위에 붙은 둥근바위솔은 찾기가 요원하고

해수욕장 한켠의 소나무 밑에 널부러진 둥근바위솔을 보며

참 행복했던 그 순간을 생각합니다.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된듯하나

꽃담으러 가기엔 너무 늦은것 같아 애만 태우고있습니다.

역시 깊숙히 감추어 둔 이태 전 사진으로 생존신고합니다.-DSC066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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