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든 꽃들은 겨울채비를 하고
울긋불긋 물들였던 세상을 시커멓고 누렇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이 여우주머니도 앙상한 가지만 남긴채 그 멋스러움하곤 작별을 하고 말았네요.
스산한 내마음 처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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