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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3.04.15 14:46 조회 수 : 198 추천:6

그린비님이 자꾸 귀물을 내놓으라 하시는데 저 귀물이 없어요~~~~~~~~^&^

제주에서 왔다고 반겨주신 막걸리 벗과 운전을 해주신 회장님, 버선발로 맞이해주신 이쁜 박하님, 집안에 일이 있으시면서도 함께해주신 산소같은유비님, 카라님,

솔나리님, 그린비님, 요정님, 난초님, 한번은 오프라인에서 뵙고 싶었던 은하수님 맑은영혼님 멀리 인천에서 솔술로 맞이해주시고 나그네 한번 죽기전에 보고싶었다던 가연님

(인천엔 다시갈때 들려서 한잔하시죠)그리고 태산님 모두모두 반가웠고요 고마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고 웃음만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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