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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3.05.06 07:30 조회 수 : 280 추천:6

나그네 님과의 3박4일이.. 후~~~~닥

공항 가는길에 가연 님의 호출.. 노랑할머니가 방긋 웃고 있다고..

넓은들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가연 님이 직접 지은 전원주택.. 환상이었습니다

가연 님과 양귀비 저리가라 백옥같은 피부의 아름다운 사모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집주변을 한참 둘러보고.. 숯불돌판에 구워먹는 돼지고기.. 둘이먹다 둘이 죽어도..ㅎ

떠나올때 사모님이 직접 따주신.. 개두릅에 참취, 더덕, 머위.. 차안에서 먹으라며 감과 방울토마토.. 고마움에 울컥~!!

융숭한 대접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가연 님 내외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어찌 갚아야할지..^^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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