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PixS2Pro|f/8.0|10/10s|Manual|ISO100|2006:07:21 17:12:47|Spot|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5000/100mm|
DSLR-A100|f/3.5|1/125s|Aperture priority|ISO100|2007:05:13 09:52:51|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500/10mm|
DSLR-A100|f/3.5|1/125s|Aperture priority|ISO100|2007:05:13 10:00:32|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500/10mm|
DSLR-A100|f/2.8|1/640s|Aperture priority|ISO100|2007:05:13 10:33:08|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500/10mm|
2006년 한동안 산삼에 미쳐 전국을 떠돌때
강원도 화천의 한 심마니에게 광릉요강꽃이 있다는 정보를 얻고
7월경 현지에 심도 볼겸 찾았더니 잎이 완전한 광릉요강꽃입니다.
다시 이듬해 심마니에게 꽃이 만개 될 날짜를 확인하고
다시 화천엘 갔습니다.
그리고 최적기에 한참 가장 화려할 즈음 멋진 빛과함께 담았지요
그것도 소니 @100으로.....
사연많고 탈도 많았고 그해 같이 동행하자고 어렵게 부탁을 해 와 수락을 했는데
다음주 일요일 그산엔 난리가났습니다.
모싸이트 회원들이 수백명이 모였다고 알려 주었던 심마니에게 xx새끼 소리까지 들어가며
빌고 또 빌었지요.
그 이듬해엔 아예 철조망을 이중으로 쳐 놓고 감시카메라까지 설치되는등
어이없이 이 아이들은 그만 철조망에 갇히고 마는 운명을 가지게되었습니다.
묵혀도 너무 묵혀 썩은냄새가 풀풀나니 이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