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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3.06.23 23:34 조회 수 : 164 추천:4

딱 한 송이만 만났습니다만

구도와 방향이 영 아니올시다.

하지만, 이것밖에 올릴 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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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0|f/5.6|10/1250s|Manual|ISO800|2013:06:19 15:33:11|Spot|190/10mm|

안녕하세요?
저 가연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동안 농사지으랴? 못다 한 공부 하느라 솔직히 좀 뜸했습니다.
저의 공부는 제가 이 세상을 마감하는 그날까지입니다.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학문을 알아가는 뿌듯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고 싶지 않아 그 끈을 놓을 수가 없어서

부득이 사랑하는 플로마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음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하지만, 가끔 지나치는 길에 로그인 없이 님들의 귀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훔쳐 보았습니다만

댓글 달 여유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곤 했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약 1~2개월 동안은 여유가 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못 달은 댓글 열심히 달고 직장 근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출사도 가끔 할 예정입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고 진도는 잘 나가지 않지만 플로마 사랑만은 영원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