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을 보러 들가면서 이런 왜진 골짜기에 꽃이 있는것을 어찌 알았을까...
참 앞선 사람들의 꽃사랑이 대단하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참나리난초라고 알고 담았고 담아 와 동정해 보니 큰꽃옥잠난초 같았는데
이번에 다시 들여다 보니 나리난초속의 키다리난초라는 생각에 전 키다리난초로 올립니다.
큰꽃옥잠난초와 키다리난초가 흡사해서 고민했는데 어느분의 자료에 약모의 형태로 구분한다고해서
담아 온 사진을 확대해 약모를 확인하니 부리 모양이 관찰됩니다.
그 분의 구별법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http://www.indica.or.kr./plant_study/3425282
전 아직 초보고 그 분야로 밥먹는 사람도 아니고해서 전문적인 분들의 의견을 쫒아 따라 적어 봅니다.
NIKON D800|f/4.0|1/200s|Aperture priority|ISO500|2013:06:20 16:08:41|Spot|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600/10mm|
NIKON D800|f/4.0|1/125s|Aperture priority|ISO500|2013:06:20 16:24:46|Spot|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50/10mm|
NIKON D800|f/4.0|1/320s|Aperture priority|ISO500|2013:06:20 15:51:41|Spot|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600/10mm|
NIKON D800|f/4.0|1/250s|Aperture priority|ISO500|2013:06:20 15:59:14|Spot|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50/10mm|
NIKON D800|f/4.0|1/250s|Aperture priority|ISO500|2013:06:20 16:21:15|Spot|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50/10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