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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3.10.08 06:09 조회 수 : 189 추천:3

 

제 사촌쯤? 되는 산박하를 올립니다

박각시에 어찌나 떨리던지 핀이 영ㅠ.. 그래도 무식이 용감^^ 막무가내 올립니다

 

햇살좋은 가을날 좋은분들과 함께한 시간.. 추억의 일기장에 빼곡히 적어 놓았습니다^^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산과들 님.. 맑은영혼 님.. 청석 님.. 애쓰셨습니다

 

맛난 음식을 가득 들고 오신 산과들 님 언니.. 옻나무 돼지고기 수육.. 한통 가득 배추김치.. 어마어마한 양의 김밥.. 솔잎차...........

두부와 묵은지.. '장수'표걸..을 가져오신 태산 님

후식으로 귤과 '대박'표 걸을 내어 놓으신 두루 님

호세 님의 맛난떡(이름이 생각 안나요ㅠ)

저녁으로 왕조개 칼국수를 쏘신 맑은영혼 님

배뚱뚱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가족처럼 따뜻한 플로마식구들과 함께하며.. 헤어짐이 아쉬웠습니다

 

 
















(꽃보다 메뚜기ㅎㅎ 꽃찍기를 마다하고 전 메뚜기만 잡았습니다.. 드시러 오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