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700|f/4.5|1/250s|Aperture priority|ISO250|2014:03:13 11:50:26|Pattern|1050/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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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신 아모르(amor)의 다른 이름은 우리가 아는 큐피드이다
모조건 눈앞의 사람에게 사랑에 빠지게하는 금화살과 피하는 도망하게 만드는 납화살을 가진 큐피트가
자신의 실수로 자신이 금화살에 찔려 프시케에게 사랑에 빠지게 된것처럼
봄은 내게 늪처럼 빠져들게한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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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궁이
2014.04.05 08:33
2014.04.05 08:33 -
박하
2014.04.05 12:51
2014.04.05 12:51죽화 님은 제게 늪에 빠지게 합니다ㅎ^^
자연상태 그대로.. 있는 그대로.. 담아도 이리 아름답네요
낙엽을 치웠으면.. 가지를 잘랐으면.. 하던 제게 커다란 울림이 됩니다
봄날에 취합니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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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4.04.06 18:55
2014.04.06 18:55볼수록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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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香
2014.04.07 00:13
2014.04.07 00:13저 같으면 외면했을 보춘화를 이렇게 멋지게 소화하셨네요.
그 시선에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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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4.04.07 04:58
2014.04.07 04:58늪처럼 헤아날 수 없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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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2014.04.07 10:21
2014.04.07 10:21시와함께하니 더욱 빛나는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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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4.04.07 18:42
2014.04.07 18:42사랑의 신 아모르(amor)의 다른 이름은 우리가 아는 큐피드이다
모조건 눈앞의 사람에게 사랑에 빠지게하는 금화살과 피하는 도망하게 만드는 납화살을 가진 큐피트가
자신의 실수로 자신이 금화살에 찔려 프시케에게 사랑에 빠지게 된것처럼
봄은 내게 늪처럼 빠져들게한다.
아주 깊게요
보춘화는 저에게 그리움의 대상입니다.
멋진 모습 즐거이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