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나무
미 미워도 다시 한번 잘 봐 주세요!
선 선과 악을 구별하는 나무는 아닐지라도
나 나무아미타불이 계시는 세정사에서
무 무심결에 담아온 귀물이오니 버리지는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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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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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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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2014.04.08 18:47
2014.04.08 18:47세정사에 미선나무가 있네요.
세정사 오늘도 잠시 다녀왔습니다. -
2014.04.08 19:15미션이 아니라 미선이로군요 감사합니다!
즉시 수정하였습니다. ㅎ -
2014.04.08 20:15
제주에서는 미선나무도 자생으로는 보기 힘든 아이인데......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담고 오시는 작품마다 시선이 집중됩니다.
감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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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21:13
먼길 다녀가셨군요.
귀한 미선나무도 담으시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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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21:15
이븜니다 .
흰개나리꽃같이 ~~~~
난 아직 만나지도 못했는대
덕분에 공부 잘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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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花
2014.04.08 23:01
2014.04.08 23:01주로 석회지대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세정사에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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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05:51
다정 다감함이 느껴지는 색감!!!
백의민족의 정서에 딱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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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10:32
눈이 보배이십니다
즐거움에 사행시까지ㅡ
여태 그 곳을 보지 못하고 다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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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12:12
귀한 미선아씨.. 가연 님의 사행시로 더욱 예뻐보입니다ㅎ^^
천사들이 변신을 한것 같습니다^^
눈부신 흰색의 날개.. 아름답다를 되뇌입니다^^
꽃술까지 구경하며.. 섬세한 손맛을 봅니다^^
멋집니다^^
미선나무 꽃이 흐트러지게 피였네요
미선나무가 시원치 않은 나무는 아닌거 같아요
꽃이 너무 이쁜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