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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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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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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10:28
옆에 있는 얼레지도 함께 있어 눈길이 더 갑니다
앙징쓰런 녀석들 올망 졸망 앉아서 봄빛을 쬐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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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10:47
유후~!!
이리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시느라 얼굴을 안보여 주셨나봅니다ㅠ^^
보고픈 나그네 님이 쪼오기 한계령 아씨에서 보입니다^^
황금왕관을 쓴듯 블링블링~~ 빛이 납니다
애교쟁이 한계령아씨에 입이 벌어집니다^^
보고있음 마음이 따뜻해지는 멋진그림에 한참을 머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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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15:29
아, 육지 출사가 이 때였던가요?
잘 다녀가셨어요?
이쁜 육지꽃들도 많이 담으셨구요?
제주도 꽃들은 잘 들 올라오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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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15:46
대작을하시고 가셨군요
저렇게 이쁘게 담을려고 저를 뿌리치셨군요
좌우가 덕분에 잘보아요
감사합니다
소주는 제가 산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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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00:06
오호라 끝에서 끝으로 오셨네요.
멋진 샷에 감동입니다.
육지에는 은제 다녀가셨대요?
세상에...
서울에 제가 없었다고 금방 다녀가신 건가요?
그러시기 있긔 없긔?? ㅋㅋㅋ
황금색의 노란 한계령풀이 금가루를 뿌려 놓은 듯 화사해 보입니다.
올망졸망 모여 있는 모습이 다정해 보여요.
따사로운 봄햇살까지 느낍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