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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보내고
봄을 맞으면서...
빈 깍정이만 남았어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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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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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15:23
우와 멋집니다.
씨방 쭉정이와 봄꽃의 조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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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15:42
박주가리의 반란같습니다
배나무를 저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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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16:10
배나무에 멋진 목걸이를 걸어주는 박주가리.. 와우~!!
하얀 여백에 아름답게 그린 배꽃.. 마음까지 화사하게 물듭니다
아직 엄마와 헤어지기 싫어 씨방에 몸을 숨긴 씨도 있습니다ㅎ^^
전선줄의 참새도 연상됩니다
사부님으로 오후를 즐깁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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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23:59이화꽃이든가 도화꽃이든가 하믄 더 멋질텐데.
박하님 좋아하는 자두꽃이라우 ㅎ
자두꽃은 않이뻐요 ^^* -
2014.04.17 00:03
주객이 전도 된 듯한 느낌입니다.
생각을 하게 만드는 멋진 표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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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05:07
싸부님 다운 멋진 표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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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08:18옴마야~~~!!
이제 곧 있음 새로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시기인데 아직까지도 이 아이들은 그 흔적을 남기고 있네요.
저 하얀 꽃이 배나무 꽃인가요?
나주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곡선과 하얀 여백...
환상적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
2014.04.17 10:11
뻐국체님 가르켜 주신대로 담은 .... 으름덩쿨 평가좀 해 보세요
ㅋㅋㅋ역시 이 작품을 보니 전 뻐꾹체님 가까이 가기엔 넘 먼..... 당신입니다
이휴~~~ 언제쯤에...... 더 배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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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
2014.04.17 18:03
2014.04.17 18:03참새가 올망졸망 앉아있는줄 알았습니다..
작품구성력이 대단하십니다..
곡선이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