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들여다 보니 참 귀엽게 생겼더군요.
봄햇살에 빛나는 맑은노랑색의 꽃이 얼마나 이쁘던지........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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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4.04.16 15:41
2014.04.16 15:41 -
박하
2014.04.16 16:17
2014.04.16 16:17얼마전 설중을 담으시고.. 이젠 블링블링 민낯의 한계령까지~!!
먼~길을 또 가시고.. 아마도 돌콩 님이 한계령을 무지 좋아하시나 봅니다^^
덕분에 곱디고운 한계령 앞에 무릎 꿇습니다^^
가까이 멀리.. 구경하는 재미에 빠집니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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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4.04.16 16:42
2014.04.16 16:42에고
곱기도 해라
마치 돌콩님처럼 이쁘게 생긴 아이들만 데리고 오셨네요
참 귀엽고 이쁜아이들이더군요
그곳에 너무 많아서 담기가 난감도 했구요
암튼 실컷 만나고 온 아이 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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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香
2014.04.17 00:02
2014.04.17 00:02애고 수술까정 이쁘게 담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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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4.04.17 05:05
2014.04.17 05:05봄볕을 듬뿍 받은 한계령풀!!!
꽃다발을 받은듯 감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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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4.04.17 08:14
2014.04.17 08:14꽃 이픵 질감과 꽃술까지...
정말 선명하고 디테일하게 담으셨네요.
가만히 들여다 보고 계셨을 그 모습이 생생히 떠올라요. ㅎㅎㅎ
고목과, 박새와 어우러진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저 곳 안 간지 올해루 2년째인가 싶네요.
잘 계시죠?
안 뵌지가 무지 오래 되었습니다.
조만간에 출사 길에서 꼭 뵙길 희망합니다.
먼길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히 봅니다. -
스텔라
2014.04.17 09:37
2014.04.17 09:37어머나 눈속의 핀 한계령풀들은 고개를 전부 숙여 있어서 꽃술을 볼수 없었는데....
이리 예쁜 아이였군요.
부케 한다발을 선사 받은듯 합니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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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4.04.17 12:43
2014.04.17 12:43설중까지 만나시도니 한계령풀에 빠지셨나봐요
무리진 노랑꽃들에게 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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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리
2014.04.17 13:14
2014.04.17 13:14노오란 색감에 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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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
2014.04.17 18:02
2014.04.17 18:02한계령풀!
참 이쁘게두 피었습니다.
올핸 욘석두 못보구 지나가네요.
대리만족입니다..
이렇게 도도하고 아름다운 한계령풀이 우째 눈을 싫어하는건지 원..
멋진사진에 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