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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4.04.17 12:27 조회 수 : 260

 

요즘 운동량이 적어선지 몸이 영ㅠ

흰얼레지를 보러 나선 길.. 산 초입부터 어찌나 숨이 차던지 후회막급이었답니다

홀아비바람꽃.. 얼레지.. 족도리풀.. 피나물.. 현호색............ 유혹에도 셔터 한번 못누르고 쉬고 걷기를 1234......5234&&*5 번 했답니다ㅎ

카메라도 무거워 낑낑.. 회장님.. 사부님이 들어주었답니다

겨우...................... 도착.. 흰얼레지가 부릅니다

몇컷 찍으려니 배터리가ㅠ 한란 님, 태산 님의 도움으로 담았습니다

좀더 잘담았어야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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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술을 보니 보라색 얼레지인데 꽃잎이 거의 흰색에 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