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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 할미꽃의모습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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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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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8 11:04
뉘집 산소에 저리 많이 피어났을꼬~~
산과 들님~~ 인사는 하고 오셨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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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8 16:32할미천국입니다.
듁여요 ㅎㅎ -
2014.04.19 16:06할미집단입니다
할미가 리 나라를 지킵니다. ㅎㅎ
저기를 가고싶어요 ㅠ -
2014.04.19 18:15
켁~!! 아름다움에 쓰러집니다~!!
백두옹이라는 말이 실감 납니다^^
하얀 머리를 풀어 헤친 모습이 석양에 더욱 빛납니다
할머니와 오래도록 함께하며 옛이야기를 전해 듣습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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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08:50할미들이 그냥 동창회 하나 봐유.
아님 단오 맞이 봄 소풍?
머리를 풀어 해친 모습을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할머니의 무릎 베개가 그리워집니다.
감사히 봅니다.
할미가 내년을 기다리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