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보춘화는 봄처녀같이 저에게 다소곳이 다가왔습니다..........
늧게나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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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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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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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2014.04.20 21:04
2014.04.20 21:04마야님 고맙습니다 그날의 길안내도 해주시고 무어라 감사의 말을 해야할찌..........
건강하시고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2014.04.20 23:41
선비의 기풍에 기가 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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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09:00올해도 그 섬에 가고 싶었었는데 말이죠.
고향 앞산에서 피어나는 보추노하를 생각나게 하는 아이들...
고향 앞산에서는 중투도 발견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올해 아이들은 잎이 무성한 것이 건강해 보입니다.
내년에도 고운 모습들 보여주겠지요.
감사히 봅니다. -
2014.04.21 12:48
햇살을 맛깔스럽게 요리하시니 보춘화의 속살을 봅니다ㅎ^^
깊은 색감과 깊은 내공으로 멋진 작품이 탄생되었습니다
고고하고 기품있는 선비.. 바로 모니터로 나올듯 섬세합니다
멋집니다^^
함께한 출사.. 즐거웠습니다^^
곧게 쭈~욱 벋은 잎과 선비의 기품이 느껴지는 보춘화~
가시덩굴 헤치면 담으신 보람 있습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