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토종일까요~~~~~~~~~ㅎ

흔한 민들레도 회장님이 담으니 작품이되네요

이뽀요

흔한 민들레도 회장님이 담으니 작품이되네요 (2)

 

민들레도 흔해서 그냥 스쳐 지나가는데 회장님 작품을 보고 따라해봐야 겠어요.

따라 할려고 해도 여기는 먼 산능선이 없네.....ㅎㅎ

멋져요 ^^

그 흔한 민들레를

이렇게 멋지게 담으시다니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햐~~

민들레로 예술하셨네요

역시 멋져요 ^^

민들레에 대한 전설이 있죠.

노아의 대홍수 때 온 천지에 물이 차오르자 모두들 도망을 갔는데 민들레만은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못 갔습니다.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차오자 민들레는 두려움에 떨다가 그만 머리가 하얗게 다세어 버렸죠.
민들레는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은 가엾게 여겨 그 씨앗을 바람에 날려 멀리 산 중턱 양지바른 곳에 피어나게 해주셨습니다.
민들레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까지도 얼굴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며 살게 되었다고 하네요.

서양민들레와 토종 민들레와의 차이점이 있는 걸로 봐서는 토종의 민들레임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차이점은 꽃받침에 있는데...
민들레는 꽃받침이 그대로이지만, 서양민들레는 꽃받침이 아래로 쳐져 있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하네요.

요즘 당뇨에 좋다고 각광을 받는다죠?

그 곳의 들판에 핀 민들레인가 봅니다.
작년엔 꽃다지로...
올해는 민들레로... ㅎㅎㅎ
산에 피어 있는 복사꽃도 참 예쁘네요.

고향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감사히 봅니다.

글쎄요~~  말 걸어보지 그랬어요

알아들으면 토종이래요 ㅎㅎ ^^*

요즘은 토종 민들레도 만나기 어렵던데요.. 어찌 이리 무더기를 만나셨데요?^^

정한수 떠놓고 달밤에 빌어야 만날수 있다던데요ㅎ^^

암튼 회장님 눈은 대단합니다

봄날의 풍경과 민들레가 어울리니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입니다^^

솜씨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