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물이 지천이던 어느 산 기슭에서 아침에 놀기!
우리 산들이 야생화 범벅이 되는 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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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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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4.04.25 18:48
2014.04.25 18:48 -
태산
2014.04.25 21:41
2014.04.25 21:41너무 많아서 들이대기 막막했는데
이렇게 담으시니 예술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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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4.04.26 08:09
2014.04.26 08:09그렇죠?
이 시기에 피나물이 산 속에 지천으로 깔리는 시기이죠.
마치 고급 음식에 금가루를 뿌려 놓은 듯 합니다.
숲속이 환하게 보이네요.
이 아이들의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하면 이제 더워지기 시작하죠. ㅎㅎㅎ
야생화들이 지천에서 쉬 볼 수 있을 정도로 그 세력을 확장하면 참 좋겠는데
강원도 양구의 복주머니란이 자생하는 소나무 숲은 산림청에서 휀스를 쳐 버리고
휀스 작업 중에 지뢰도 발견이 되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군병력 동원하여 보초 근무까지 세운다고 하네요. ㅠ.ㅠ
휀스를 치는 일만이 그 아이들을 보호하는 일인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괜한 예산 낭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보고요.
보기 싫은 흉물들로 보호하는 방법 외에 다른 좋은 방법들은 없는지도 생각을 해보구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우리 산하의 예쁜 야생화들이 지천에 깔리는 그 날을 고대해 봅니다.
감사히 봅니다. -
호세
2014.04.26 09:37
2014.04.26 09:37노란색이 참 화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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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4.04.26 17:07
2014.04.26 17:07와~~~
대단한 군락지네요.
숲속을 환하게 밝혀주는 피나물이 예술입니다.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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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4.04.27 17:57
2014.04.27 17:57피나물 밭이군요
완전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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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2014.04.27 23:22
2014.04.27 23:22전 매년 놀고 오는 서울근교 피나물 꽃밭을
시간에 쫒기다 뒤늦게 간 탓에 씨방만 달고 있더군요~ㅠㅠ
저런 멋진 모습 보고 싶었는데요
제 그리움은 심슨님 이쁜 사진들로 대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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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4.04.29 23:02
2014.04.29 23:02이뽀요
꿈결같은 곳이군요~~~
그 꿈에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