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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봄날에 꽃들이 너무 짬깐 머물다 갑니다!
한눈 팔다 보니 꽃들이 벌써 다 지나가버렸다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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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4.04.29 16:51
2014.04.29 16:51 -
김효
2014.04.29 17:55
2014.04.29 17:55아름답기에 헤어지는 아쉬움도 큰가 봅니다.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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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4.04.29 18:05
2014.04.29 18:05고운 아이들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숲이네요.
늦제 찾아가시어 약간 꽃잎의 색이 바라긴 했으나 그 마저도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두번째 아이는 참 좋은 자리에 자랐네요.
짧은 듯 몇 십년 같은 봄날입니다.
몇 십년 같은 봄날인데 올해 저는 봄꽃은 구경조차 못하고 있네요. ㅠ.ㅠ
아직도 정리 되지 않은 봄날...
잘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앵초의 멋진 모습 감사히 봅니다. -
마야
2014.04.29 18:15
2014.04.29 18:15앵초 군락이 아주 장관을 이루고 있네요.
너무 아름답게 담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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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4.04.29 22:42
2014.04.29 22:42볼수록 이쁘네요
담아내신 내공도 혀를 내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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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4.04.29 22:53
2014.04.29 22:53드디어 앵초의 계절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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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花
2014.04.29 23:10
2014.04.29 23:10눈이 휘둥그레~~
침을 꼴깍!!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 아닌가 싶습니다.
저런 꽃밭에서 원없이 뒹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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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2014.04.30 10:10
2014.04.30 10:10앵초군락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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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4.04.30 11:36
2014.04.30 11:36지금 저를 천국으로 인도하신거지요?ㅎ^^
꽃들이 화알짝~ 환한 웃음으로 반기니 어제가 오늘인듯 오늘이 어제인듯 헤매입니다
마지막 작품은 달력으로 전시장 작품으로 빌리고 싶습니다ㅎ^^
커다란 시선.. 멋진 솜씨.. 더이상의 앵초는 없다!!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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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4.04.30 15:19
2014.04.30 15:19연녹색의 풍경에 흐드러졋어요
아름다운 봄날에 한눈팔아도 좋습니다 ^^*
요즘 앵초가 대세네요
멋진 작품에 눈이 호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