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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꽃이 피었다는 소식에 들러봤습니다
거진 하얀 넘과 조금은 분홍빛이 있는 넘 같이 살더군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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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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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1 10:19
숲속 아가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린듯 합니다.
귀엽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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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1 11:00
흰색꽃은 본적이 없는데..
역시 흰색만의 고고한 분위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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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1 11:33
유후~!! 아름다운 그림에 휘파람이 절로 불어집니다~~♪
새둥지에서 새들이 선율고운 노래소리를 들려줍니다
싱그러움과 화사함이 가득.. 바라보는 내내 아드레날린 분출입니다^^
깊어가는 봄 숲속이 갤러리 안으로 고스란히 옮겨집니다
꿈결인듯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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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1 13:17역시...
애기송이풀은 이래 담아야 해요.
흰색의 아이까지...
초록의 싱그러운 그 숲속에 계곡물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그 계곡 앞에서 닭백숙 뜯어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오후의 춘곤증을 한방에 날려 버립니다.
감사히 봅니다. -
2014.05.01 20:54
세상에 이렇게 이뻤어요?
제가 담날 갔는데 반 대머리 수준이더군요 ㅠㅠ
이뻐 죽갔네요\
비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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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2 06:19
아름다운 동거로군요!!!
함께 하니 비슷해지는...
귀물을 만나고 오셨군요!
멋진 작품 감사히 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