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물...
귀하지 않은 꽃이라도 많이 있으니 참 보기 좋더군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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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4.05.01 11:29
2014.05.01 11:29 -
돌콩
2014.05.02 09:17
2014.05.02 09:17그러게요. 자주 만날수 있어야 되는데......ㅠㅠ -
두루
2014.05.01 13:15
2014.05.01 13:15아직은 나목인 나무가지들과 비교되는 싱그런 초록 잎과 노오란꽃 빛이 당차보입니다!
멋진 모습입니다
저 곳에 저도 서있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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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4.05.01 13:23
2014.05.01 13:23히야~~~
난반사로 담기 어려운 아이를 예쁘게도 담으셨네요.
꽃잎의 결까지...
열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듯이 어느 꽃 하나 귀하지 않은 꽃이 있을까요.
꽃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엔 모두가 귀한 아이들이겠죠.
작년에 담았던 그 숲의 아이들 생각이 절로 나는군요.
참 멋집니다.
감사히 봅니다. -
가연
2014.05.01 16:17
2014.05.01 16:17애기똥풀 피나물 동의나물!
비슷 비슷하지만
그 중에서도 으뜸은 동의나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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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4.05.01 20:48
2014.05.01 20:48동의나물이 제때를 만났군요
고수님 손에 완벽하게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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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4.05.01 21:56
2014.05.01 21:56풍성한 모습이라 더 아름답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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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4.05.02 06:17
2014.05.02 06:17확실하게 구분해 주시네요~~~~
동의나물과 피나물!!! 잘 기억하겠습니다. -
나그네/夫南基
2014.05.02 07:44
2014.05.02 07:44돌콩님 귀하지 않다니요
제주에는 무척 귀한 아이입니다
아니 아예 볼수가 없는 아이랍니다
저거이 모른 사람은 잎을 곰취로 착각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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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4.05.02 09:19
2014.05.02 09:19그러게요...잘 모르면 안뜯어먹는게 최고지요!
와우~!! 대단하신 돌콩 님!!
갠적으로 담기 까다로운 꽃 리스트에 동의나물이 맨위~~^^
담으려면 난반사에 낑낑.. 제대로 담은 동의나물이 없답니다
한장한장 예술로 담으시니 뽀사시~ 곱디고운 요정이 눈앞에 있습니다^^
멀리 가까이.. 모범답안지를 만납니다
아름답습니다^^
돌콩 님, 일욜 출사에서 뵙고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