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출사에서도 어제 뵙는것처럼 반가웠습니다^^

쪼매난 구슬붕이를 멋진 나팔로 담으셨습니다

모델이 션치 않아 담을 생각을 안했는데 이리 작품이 됩니다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멋진 구슬붕이입니다^^

가셨던 그 동네에 이 아이가 3종이 있는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파랑, 분홍, 흰색...
그 3종을 봣던 때가 벌써 4년은 된듯 합니다.
이 아이들은 빛에 공장히 예민해서 빛이 조금이라도 사라지면 꽃잎을 다물어 버리더군요.
그러다가도 비칭 잇음 바글 바글 꽃잎을 열더라구요.
때문에 빛이 없을 때는 이 아이들 모습 보기 어렵고 빛이 있음 아주 바글 바글 보이더라구요.
잔디들 틈에서 자라서 담기 까다로운 아이인데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아주 작은애를 이렇게 시원하게 담으시다니~~

함께 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

팡파레를 울려주시네요~~~

후속 작품이 이어질 금주가 기대됩니다.

오랫만에 뵈옵니다.

자주 오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자구요

저는 패쑤했는데...

걸작을 후회의 마음이 급...

주목님의 후속이 궁금해요 ㅎㅎ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

앙증 맞은 작은아이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아련한 작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