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송이풀을 찍다가 갑자기 소화 님이 보고파.. 개느삼이 궁금해.. 냅다 양구로 달렸습니다ㅎ^^
소화 님은 여전이 한미모 하시고.. 개느삼은 아직 이른듯 거의 꽃봉오리를 달고 있었습니다
먼길 서운하지 말라고 두송이 꽃이 미소지었습니다^^
소화 님도 뵙고.. 개느삼도 만나고.. 기분 만땅^^이었습니다ㅎ^^
개느삼(천연기념물 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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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델로 이리저리^^)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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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4.05.08 15:55
2014.05.08 15:55 -
섬지기/임경팔
2014.05.08 15:55
2014.05.08 15:55박하님 사시는 동네가 양구하구 가까우신ㄴ가 봅니다ㅋ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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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4.05.08 17:52
2014.05.08 17:52이 아이는 정말 개화시기 맞추려면 몇 년은 도를 닦아야 개화시기 제대로 맞출 거 같아요.
여러 모델 필요 없다니까요.
한 모델로 이리 저리 이리도 잘 담으시니...
모델이 많아 봐야 패션쇼 밖에 더 되남유? ㅎㅎㅎ
양구 그 숲도 그리워요.
그 숲에서 뜯어 먹었던 튀긴 닭의 맛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ㅎㅎㅎ
먼 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나그네/夫南基
2014.05.08 17:55
2014.05.08 17:55지는 한 모델로 이리저리라도 할 기회만 주어진다면 하루 종일 놀겠네요
꽃이 안 벌어지면 어떤가요
그저 만날수 있음에 감사하며 담겠습니다
그래도 박하님은 행운을 얻으시었네요
한송이도 아니고 두송이씩이나 핀 아이를 만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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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서
2014.05.08 19:57
2014.05.08 19:57박하님 사진 오랫만에 보니 엄청 느셨네요.
물론 옛날에도 잘 찍으셨지만..
언제 만나면 한 수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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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4.05.08 21:55
2014.05.08 21:55이꽃 이름을 외울려고 하니 왜 자꾸 개현삼이 떠오르는지....ㅎㅎ
천연기념물인걸로 봐서는 귀물이 확실하네요.
이 소중한 아이를 저도 눈 맞춤 했네요.....ㅋㅋ
감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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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2014.05.09 00:30
2014.05.09 00:30개느삼이 천년기념물이군요,
노란 꽃색도 이쁘고 푸르른 잎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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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4.05.09 06:15
2014.05.09 06:15먼길 마다않고 달려가고픈 꽃, 그리고 그리운 님!!!
정겨운 모습들입니다.
전 아무리 애써도 안나오든디.
역시 박하 님은 대작을 하십니다
아름다운 노랑꽃이 어버이날을 축하라도 하듯 참 좋습니다
저도 나중에 저렇게 담아보고싶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