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 다녀왔습니다.
그 섬이 저를 붙잡고 비행기를 안띄워주는 바람에 월욜 땡땡이 까지요. ^^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 꽉꽉 채워 안내해 주신 스텔라님 덕분에 보고싶은 꽃들 다 만나고 왔네요.
감사의 마음 가득 담은 인증샷 열심히 올려볼께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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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4.05.14 12:03
2014.05.14 12:03 -
나그네/夫南基
2014.05.14 13:45
2014.05.14 13:45갯까치수염이 제주산이군요
시원한 바다가 함께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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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4.05.14 18:15
2014.05.14 18:15제주는 언제 가셨드래요?
제주의 아이들을 얼마나 많이 담아 오셨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 첫 주자가 갯까지수영이군요.
이 아이도 안 담은지 꽤나 오래된 아이네요.
내년을 노려야겠습니다.
내년엔 정말 제주로 파견이라도 보내달래야겠어요.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산과들
2014.05.14 19:29
2014.05.14 19:29제주에왔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함께하였으면 더욱좋왔을텐대~~~
그날 전 송악산쪽에서 있었는대요.
좋은꽃 많이 딤았을줄로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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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4.05.14 19:41
2014.05.14 19:41제주에 왔다가 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도 제주에 계신 모양이네요.
조만간 출사 함 가게요. -
스텔라
2014.05.14 19:39
2014.05.14 19:39언제 이렇게 다양하게 찍으셨데요.
바닷가에 가득한 갯까치수영을 보면서 어떻게 담아야 할지 망설여 지더니만.....
바위틈속에서 피어나는 꽃이 생명력이 참으로 대단함을 느낍니다.
갑자기 비행기가 결항되는 바람에 마음 고생 많으셨죠?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으면 더 많은 꽃님들 만날수가 있었을텐데.....
다행히도 담고 싶은 아이들을 만날수가 있어서 그나마 ......
멋진 작품 기대할께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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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기/임경팔
2014.05.14 21:14
2014.05.14 21:14아예 붙잡고 놔주질 말았어야 하는건데 ~~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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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4.05.15 16:40
2014.05.15 16:40뱅기가 많은데 제 뱅기는 없어요
덕분에 이쁜작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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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4.05.19 06:09
2014.05.19 06:09가슴 졸이는 기다림!!!
멋진 작품으로 승화되었네요~~~작가님을 제주가 붙잡았나 봅니다.
뱅기까지 붙잡은^^ 제주의 여행.. 기대기대 흥미진진 입니다ㅎ^^
첫번째 주자.. 갯까치수영부터 흥분입니다^^
담으려면 난감했던 기억이 자리하는데.. 시원시원하면서도 깨알같은 재미가 있습니다^^
가슴까지 탁 트이는 상쾌함!! 유후!!
멋집니다
스텔라 님의 고운 맘.. 아마도 겨드랑이에 날개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