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처럼 순박하고 정겨운 꽃,
간만에 문안 여쭙니다.
Canon PowerShot G16|f/2.8|1/640s|ISO160|2014:05:16 13:44:49|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6100/1000mm|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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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4.05.19 11:50
2014.05.19 11:50 -
小花
2014.05.19 12:14
2014.05.19 12:14어드메 담장인지 너무 궁금해서 로그인 했습니다.
와편 꽃무늬도 귀엽거니와
수키와로 동그란 구멍을 내서 반대편 담장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
재치에 깜박 넘어갑니다.
꽃보다 담장에 더 오래도록 눈길이 머무니...
이런 것을 염불보다 잿밥이라고 하나요. ^^
어느 고택의 담장인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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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4.05.19 18:52
2014.05.19 18:52관심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 안암동 개운사 장독대 담장입니다.
말씀처럼 저도 염불보다는 꽃담 보러 갔답니다. -
小花
2014.05.21 15:08
2014.05.21 15:08진작 알았더라면 지난 주 창덕궁 나들이차 상경했을 때 가 봤을걸... 아쉽지만
다음에 상경할 때 꼭 들러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하
2014.05.19 12:16
2014.05.19 12:16와우~!!
소박하면서도 친근한.. 이야기가 가득한 멋진 그림입니다^^
요즘엔 길가다가도 담장이나 지붕위.........에 꽃이 있으면 총무님이 생각난답니다^^
고들빼기하고 헷갈리는 뽀리뱅이ㅎ^^
찐하게 공부하고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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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4.05.19 13:53
2014.05.19 13:53저도! 뽀리뱅이보다 담장에 더 눈이 갑니다.
정겨운것 가트면서도 특별한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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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4.05.20 06:47
2014.05.20 06:47인공물과 자연의 조화
이런 시선을 지니신 총무님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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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4.05.20 08:32
2014.05.20 08:32부재가 아름다워요
다음은 어떤 부재일까 궁금해요 ^^
황토 울타리와 문양 그리고 꽃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뭔가 모를 감성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