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아씨들이 산포길에 발레춤도추고~~

공손하게 인사도 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눈이 즐거워요^^*

여기 저기 아씨 소식이라니..

참으로 반가운 꽃소식이네요~~~

그래도 그 기품은 여전합니다.

아따

박하님 어찌 이리 염장을 지르신단가

곱게 내린 빛을 즐기고 있는 광릉 아씨가 부럽기만 하답니다

미모도 한 미모 하기는 하는 것 같은디

이쁜 박하를 따라가려 하면 아직은 미모가 아닌거 같아요

혼자 뒤돌아 있는 왕따아씨가 너무 재밌네요.

저도 광릉아씨 소식을 전하고 싶었는데ㅠㅠㅠㅠ

볼수록 귀엽고 아름답네요

역시 고수님은 잘 담으십니다

한 수 갈차주세요

두수는 필요읍구유~!!

정말 좋습니다

광릉요강꽃을 만나고 나면 화류계를 떠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진득하게 매달릴 수 밖에 없게하는

마력을 지닌꽃..

내년에는 저도 좀 델꼬가줘요. ^^

한번보고 또 봐도 곱습니다

105로 광각처럼 담는 대단한 내공

언제나지만 남다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

또, 만나봐도 보고 싶은 아이

후년에도 보고 또 보고  했으면 좋겠어요

활짝핀 날개짖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