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분.. 많은 먹거리.. 엄청난 웃음.. 취기가 오르도록 꽃향기..에 취했다면 행복한 출사 맞지요?ㅎ^^
멀리서 오신 돌콩 님.. 더 멀리서 오신 나그네 님, 코시롱 님.. 반가움에 셀레지수 폭발이었습니다^^
푹푹찌는 무더운 날에도.. 불편은 느껴도 불평을 느끼지 않는 분들과의 출사.. 즐거움 만땅^^이었습니다
잘 들어가셨지요?^^
또다시 만남을 꿈꿉니다^^
간식을 잔뜩 싸오시고는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먹어버린 회원님들께 다 팔았다며 웃으시는 마야 님..
손수 쪄오신 (쑥이 90%?) 쑥떡과 방울토마토를 내어놓으신 여정 님..
수박을 찬조하신 두루 님, 싱아 님..
새벽부터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초록봉 님..
전날 애쓰신 사부님..
고맙습니다.. 싸랑합니다^^
더하기.. 회장님은 초록봉 님 차에 핸폰을 두고 내리셔서.. 갤러리에서 다시 초록봉 님 댁 근처로..ㅎㅎ(**가 나쁘면 몸이 고생ㅋㅋ)
전 덕분에 초록봉 님 내외분과 저녁만찬을 즐겼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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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찾아왔는데도.. 그 많은 군락에 딱 한송이가 기다려.. 눈도장 찍게해준 큰애기나리.. 고마워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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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4.06.02 13:18
2014.06.02 13:18 -
나그네/夫南基
2014.06.02 15:54
2014.06.02 15:54그리 열심히 담으시더니 이리 대작을 만드시네요
두팔 그리고 세팔벌려 박하님을 껴 앉을 것처럼 도도해 보이던 아이............
박하님 앞에서는 얌전한 총각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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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4.06.02 17:51
2014.06.02 17:51맛난 글솜씨만으로도 행복만땅입니다.
역시나 배보로운 박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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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4.06.02 18:09
2014.06.02 18:09공항에서 하루종일 살다가,
다시 서울로 돌아 가네요!
집에 가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그나저나 정말 고마웠습니다.. -
학지
2014.06.02 18:24
2014.06.02 18:24눈이 보배요
손이 보석인지라
보는 작품이 아주 멋지게 빛나네요
이쁘게 담아주신 작품 덕에 출사의 피로가 확 풀립니다
애많이 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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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2014.06.03 10:21
2014.06.03 10:21이리~~
담아야 하는데 저는 보고도 못 본척......!
고생은 박하 님이 하셨죠!!ㅎㅎㅎ
즐거워습니다.
먼길 잘 다녀오셨는지요
멀리서 오신 회원님들과의 데이트가 끝내줬을것 같아요 ㅎ
귀한 것은 나중에 올리실라고 그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