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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 바위틈에 사는 이 꽃...
가뭄에도 굳굳이 바위틈에서, 작은 꽃송이로도 당당하게 피었더군요
같이한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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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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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08:09
정말 곱네요.
앙증맞고 이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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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09:33
귀한꽃 두루님덕분에 편히봅니다 .
건강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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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10:48
삼척의 그곳에 다녀오셨군요
그곳에 백리향도 피어쓸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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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11:34
시기가 늦어 만나지 못하나 했는데.. 곱게 꽃피워 모두를 즐겁게 했습니다^^
이리 멋지게 담다니요!!!
전 두루 님의 쓰나미가 지나야 올리겠습니다^^
절벽위에 피워 담기가 만만치 않았는데.. 역쉬!! 고수님이십니다
벌깨풀의 모범답안지입니다^^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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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13:23
높은산 절벽위에서도 당당하게 꽃 피우는 벌깨풀이 대견해요.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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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16:38
늦은 시기일까 생각드는데.....너무나 곱게도 마중나와 주었네요^^*
높은곳까지 오르셔서 고운아이와 아름답게 눈맞춤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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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21:33
빛도 없이~~
이렇게 섬세하게 담으시다니~~
부럽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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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00:36
가뭄도 한 몫하고 게으름도 한 몫 했으니 풍성함은 기대 안했지만
두루 님이 대작을 하셨네요
참 이쁘게 담아주셔서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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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04:54
겁나게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 곳까지...
옛 추억을 불러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위에서 잘 자는걸보면 대단한 생명력을 가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