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뿐 숨을 몰아쉬고 오른 정상에서의 꽃.. 차를 잠시 세우며 만난 꽃..
꽃들에게서 커다란 기쁨을 누렸습니다^^
땅에 난 꽃을 보며 마냥 즐거워하는 회원님들과 더불어 시간을 보내니 모든것이 넉넉하고 평화로웠습니다^^
특히 무더위에 태산 님이 사주신 아스께끼^^는 평생 잊지 못할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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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구름도 자는 한낮..
둘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르는ㅎ^^ 도토리 묵밥으로 배를 채우고는 우리도 잠시 코~~~~zzz 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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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2014.06.17 13:38
2014.06.17 13:38 -
나그네/夫南基
2014.06.17 14:34
2014.06.17 14:34큰 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키가 매우 클것 같네요
바람에 하늘하늘 담기도 까다로웠을 아이
박하님 내공으로 이리 깔끔하게 담으시었네요
저는 저리 키큰 아이를 만나면 무서워서 포기합니다~~~~~~~~~~~~ㅠㅠ
대략 난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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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4.06.17 15:13
2014.06.17 15:13사진 멋있게 담으시고
먹는 묵밥 맛이~~
기막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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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2014.06.17 16:34
2014.06.17 16:34키가 큰아이를 아름답게도 담으셨습니다^^*
몇일있으면 더욱 왕성하게 반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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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4.06.17 21:28
2014.06.17 21:28따가운 햇빛에서도 기막히게 담았네요
시원한 곳에서 즐기던 낮잠이 죽였는디 ㅎ
수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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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2014.06.17 21:31
2014.06.17 21:31하~ 예뻐요.
처음보는 큰바늘꽃 같은 모델인데도 이렇게 예쁘게 담으셨군요.
회원님들 덕분에 처음보는 야생화을 보고 담아올수 있어서 행복했고여.
글구 맛있는 토투리묵밥에~~ 잠시누워서 휴식을 할수있어서 넘 행복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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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4.06.17 23:43
2014.06.17 23:43저는 키큰아이들이라 담다가 포기 포기했어요
개울가에가서 가재있나 뒤지다왔어요
헌데 박하 님은 이르키 이쁘게 담으시니
잠시 후회라는게 몰려오네요
박하 님 작품으로 위안을삽니다
참 좋아요
저는 잠을 깊게자서 잘 모르는데 막걸리 몇병 마신거예요?
더위를 많이 먹어서 이제서 일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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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
2014.06.18 00:15
2014.06.18 00:15모든게 부럽습니다 .
함께하지못한 내가 아쉽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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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4.06.18 04:52
2014.06.18 04:52멋과 맛
그리고 풍류까지..
기맥힌 출사길이로군요
키가 많이 커가 담기가 엄청시리 까다로운데. . .
더운 햇빛 아래서 고생이 많으셨네요.
아래 먹걸리...
저는...도토리묵밥 안 좋아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