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칭개인지.. 미국물칭개인지.. 아리송?
하긴 이 친구를 만나고는 이름이 생각안나 낑낑.. 두루 님이 알려주셨습니다~~♥^^
늦은 출사길.. 동에번쩍!! 서에번쩍!! 바쁘게 다녔습니다
귀한 꽃들을 여럿 만나게 해주신 분들.. 감사함을 전합니다^^
아침으로 유부초밥을 만들어오신 두루 님 고맙습니다^^ 방울토마토도요^^
점심으로 간장게장을 쏘신 맑은영혼 님.. (둘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르는 맛이라며 담에 또 온다는 회장님ㅎ^^)
회원님들 모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먼~~~길 돌아돌아 다니느라 운전하기 힘드셨을 회장님, 맑은영혼 님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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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물에 인증샷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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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4.06.23 13:56
2014.06.23 13:56 -
그린비
2014.06.23 16:28
2014.06.23 16:28뜨아~~~
작은 꽃 담기도 벅찬데 날아드는 벌까지...
역시 곤충이 없으면 작품으로 인정을 하지 않으시는... ㅎㅎㅎ
간강게장에 눈이 번쩍입니다. ㅋㅋㅋ
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 있는 간장게장을 인천지검 맞은 편 식당에서 먹어봤었는데...
그 곳의 간장게장과 비교해보고 싶네요. ^^*
끝물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마야
2014.06.23 19:02
2014.06.23 19:02앞에 미국이 들어가있는데도 꽃은 이뿌네요.
동,서쪽으로 고생이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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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4.06.23 20:07
2014.06.23 20:07깊은 장맛이 느껴지는 플로마!!!
출사길 이야기로도 입맛이 되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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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4.06.24 06:16
2014.06.24 06:16너무 고와서 벌들도 마중나와
인사하고 있네요.~
저도 인사를~~ '윙~윙~ 잘 지내시지요?'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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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4.06.24 17:08
2014.06.24 17:08저는 담은게 없어요
늘 아름답게 담아주시는 박하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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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4.07.01 10:12
2014.07.01 10:12미국이란 이름을 붙여 놓은걸 보니 이 아이도 키가 큰가봐요
공중부양 샷!! 끝물답지 않게 멋집니다 ^^ *
저거이 작아서 그리고 키가 커서 담기가 눅눅치 않던걸요
역쉬 박하님은 열심이 담으시니 대작이되네요
제주에 이 아이는 그 습지 맞은편에 저류지 공사를 해서 물을 다 뽑아버려서 그런지 옳새는 안 보이더군요
암튼 작년에 이 아이담다가 숨넘어 갔던 기억이 나네요
수고하신 덕분에 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