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당과(列當科 Orobanchaceae)에 속하는 기생식물.
곧추서는 줄기는 하얀색 또는 연한 노란색이며 키는 5~10cm 정도인데 한 뿌리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모여 나고, 줄기에는 비늘처럼 생긴 잎들이 달린답니다.
하얀색 또는 연한 노란색 꽃은 7월에 줄기 끝에 모여 피는데, 통으로 된 꽃부리는 입술처럼 2갈래로 갈라졌으며 아랫입술이 윗입술보다 짧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맺힌다합니다
지리산 노고단 근처와 속리산 천황봉 근처 숲속에서 자라고 있다하는데 요즘 서울 근교에서도 발견되었다합니다. 도움주신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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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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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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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18:56
늘~~조연들 등장으로 더 멋집니다.
이젠 내년을 기약하라 하네요.
안양에도 있었는데요...지금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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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20:04
여러 곤충과도 더불어 살아가는군요!!!
귀한 모습 감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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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22:20
벌이 좋아하는가 봅니다.
머리박고 먹고있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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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06:14
생각난 김에 오늘은 야이
만나러 다녀와야겠네요..~
기억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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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11:33
회장님 미버요!!^^
혼자만 이리 벌도.. 개미도.. 흥!! 삐짐!! 하려다 가지더부살이가 너무 멋져 참습니다^^
같이 담았지만 전 올릴 수준이 아니라 고민中 입니다ㅠ
끝물에도 곱게 담으셨습니다^^
예술입니다^^
저도 고마운 그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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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2014.06.24 23:33
2014.06.24 23:33그거보다는 벌이 더멋지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에고 이번주에는 이 아이도 찍으래 가사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