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과 그의 부인 단경왕후 신씨의 사연이 깃든 치마바위.
그녀가 걸쳐두었던 붉은 치마가 꽃이 되었나, 간절함이 바람따라 휘날립니다.
Kodak DCS Pro SLR/n|f/9.5|1/125s|Manual|ISO160|2014:06:22 13:15:40|Spot|350/10mm|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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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2014.06.23 22:14
2014.06.23 22:14 -
코시롱
2014.06.24 06:11
2014.06.24 06:11멋진 모습에 한참을
들여다 보고,브라질과 카메룬 축구 경기 보면서.. 현재 스코어 3:1 (후반 7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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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4.06.24 11:45
2014.06.24 11:45와우!!
글과 함께 털중나리를 바라보니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세상을 발아래두고 내려다보는 모습.. 왕후의 인자함 후덕함이 보입니다^^
총무님의 사연이.. 이야기가 가득한 그림에 푹~~ 날마다 기다려 집니다^^
유독 강렬하게 다가오는 털중나리에 하루종일 생각 날 듯합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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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4.06.24 17:04
2014.06.24 17:04전설의 털중나리인거 같습니다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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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2014.06.26 18:47
2014.06.26 18:47장안을 굽어보는 털중나리
은근히 부럽군요.
북한산표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