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아주 끝내 주네요.

저를 보라고 한 듯~

늘씬합니다요.~

역시 이 아이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키가 크네요. ㅎㅎㅎ
조그만 바람에도 흔들리는 가냘픈 꽃대에 몇 송이나 꽃을 피우는지...
저 많은 꽃송이들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꺾일 것만 같아 보이는 아슬함...
잎과 줄기 꽃대는 다 녹색인데도 진주황빛의 꽃을 피우는 아이러니한 아이...
참 늘씬하고 이쁩니다.
감사히 봅니다.

산책길에 만나면 참 반가운 친구처럼 정감가는 이쁜꽃입니다

가사한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산행길에 아름다운 꽃이 총무님을 반가이 맞이하고있군요...

넘 오랜만에 뵙죠?

안녕하세요....

늘씬한 하늘말나리가~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네요.

예전엔 자주 담았었는데

큰키가 부담스러워서 요즘은 선뜻 담질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다시 시도해보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