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이었지만 즐겁고 신나는 출사였습니다^^
아침도 라면.. 점심도 라면.. 묵은지 넣은 라면에 햇반까지 잠수.. 둘이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르는 꿀맛이었습니다^^
찍을 꽃이 많기에.. 시간과 비용 절감을 위해.. 라면ㅎㅎ
함께 한 회장님.. 카라 님.. 태산 님.. 수선화 님.. 여정 님.. 반가웠습니다^^
묵은지에 오미자주.. 매실주를 가져오신 수선화 님..
떡과 방울토마토를 싸오신 여정님..
잘먹었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안전운전 해주신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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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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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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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16:15
아래 잔치상 차려진 모습보고~
입을 크게 벌린 차즈기가 한술 달라 하는것 같아요.
늘~~ 먹거리가 최고인 출사길 즐거우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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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16:34
언젠가는 죠기 라면을 함께 묵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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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18:50
멀고 높은 곳을 가시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언제가 설악 올라가는 길에 저 아이가 보였던 기억이...
녀석을 참 이쁘게 담아 오셨습니다
저도 라면에 눈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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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21:29
바카야 !!
그곳이 그립다.
또 ~~~~~~~~~~~~~~~~~~~~~~~~~~~~~~~~~~~~~~~~~~바카가 그립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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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00:04세상에...
저 벤치 좀 봐.
잔치상이 따로 없네요. ㅎㅎㅎ
라면 회장님이 끓이셨죠?
역시 물 조절 기가 막히세요.
자야할 시간인데 침 꼴깍잉ㅛ.
꽃에는 시선이 안 가고 라면에만... ㅎㅎㅎ
늘 배려와 그 배려에 감사하는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
고생 많으셨슈.
감사히 봅니다. -
2014.07.10 01:39
라면에 눈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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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06:02
참~나
참배암차즈기를 만났는데,
라면과 함께 만나면....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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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21:25
다시금 그 곳에 가고싶어요
사진도 좋고
먹거리 사진에 넘어갑니다
늘 고맙습니다
박하님은 참배암을 남다르게 좋아햐셔~~~!! ㅎ
낼름낼름
먼길 행복에 젖어 오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