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요 애기들하고 놀다 모기한테 무쟈게 헌혈하고 일주일 동안 병원 신세진 생각에 다시는 안보리라 다짐했건만...
다시가 놀다 모기한테 헌혈하고
또! 병원엘~~ㅎ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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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4.07.14 09:13
2014.07.14 09:13 -
마야
2014.07.14 14:42
2014.07.14 14:42고맙습니다. 그린비 님!!
저...ㅎㅎㅎ 한 등치 하면서 벌레,모기한테는 꼼짝 못합니다.
앞으로는 꼭!!! 계피 다린 물을 챙겨 다닐겁니다.
좋은 정보 정말로 고맙습니다. -
뻐꾹채/이상헌
2014.07.14 10:33
2014.07.14 10:33모기 물려도 좋으니까 만나보고 싶어요 ㅎㅎ
또, 병원엘?
대단한 열열 아무도 몬 말려요
덕분에 편하게 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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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4.07.14 10:43
2014.07.14 10:43예전에 망태버섯 찍으면서 헌혈했던 생각이.....ㅎㅎ
그래도 보고 싶어요.
담양에 지금 한창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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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2014.07.14 10:47
2014.07.14 10:47올해는 갈까말까 망설이고 있네요^^*
고운 아이들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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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
2014.07.14 11:49
2014.07.14 11:49헌혈 많이 하셨을듯 ~~~
병원에 가실만큼 고생하시면서 담아오신 망태...
요렇게 편히 볼려니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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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4.07.14 12:28
2014.07.14 12:28햐~~ 이쁘네요
이정도 작품이면 모기한테 헌혈하실만 하지요 ㅎ
저도 헌혈하면서 담아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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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4.07.14 16:34
2014.07.14 16:34이 아이 보러 간다고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보기만 해도 가슴이 뛸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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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4.07.15 06:09
2014.07.15 06:09마야님의 열정이 담긴 작품!!!!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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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기/임경팔
2014.07.15 08:09
2014.07.15 08:09요런 넘 담을수만 있다면 ...
저도 빙원에 입원하고 시퍼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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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4.07.16 15:05
2014.07.16 15:05병원을 갈 지언정 망태를 찍을래요.
참 좋아요
앙증 맞은 아이들...
대나무 뒤로 숨어 숨바꼭질을 즐기는 듯 합니다.
대나무 숲엔 왜 그리도 모기들이 많고 모기들이 하나 같이 다 매서운지 모르겠어요.
모기가 가장 싫어하는 냄새가 바로 계피 냄새라지요?
요즘 산이나 대나무 숲에 가실 적에는 계피 다린 물을 몸에 뿌리고 가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가 심하신 분들은 모기에 물리셔두 고생을 하시죠.
요즘 같은 가뭄에는 말벌들이 또 기승이죠.
산에 가실 때 벌들을 유혹하는 향수 같은 것은 뿌리지 마시고, 옷도 화려한 색상의 옷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드디어 모기장 옷을 입을 철이네요.
공구를 한번 해야할 것 같기도 하구요.
모기와 싸우시며 병원까지 가실 정도의 열정으로 담아 오신 망태버섯...
그래서인지 더 예쁘고 귀해 보입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