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간만에 산간에 눈이 내렸네요.
이제 여기저기서 봄꽃들이 우릴 반기겠지요.
간만에 생존 신고 합니다.
댓글들은 천천히 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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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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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15.02.26 17:36
2015.02.26 17:36 -
학지
2015.02.26 20:51
2015.02.26 20:51쨍함이 더한 우아한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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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5.02.26 23:25
2015.02.26 23:25우와 설중~~~~~~
드디어 제주의 꽃 향연이 시작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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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2015.02.27 09:33
2015.02.27 09:33지금 변산아씨랑 복수초, 백서향이 한창입니다.
언제 날 잡아서 함 내려오세요. -
박하
2015.02.27 11:28
2015.02.27 11:28뜨아~~~~악!!
설중으로 흰괭이눈을 이리 아름답게 그리다니요
스텔라 님은 요술쟁이 입니다^^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다가옵니다
침질질ㅎ 흘리며 멋진 작품을 부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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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2.27 13:52
2015.02.27 13:52세에상에~~~~!!
자꾸 이리 놀래키시면 우짜자고요~
제가 담은 올해 꽃은 큰개불알풀 뿐인데...
것두 설날에 시골집에 가서...ㅎㅎㅎ
하여간에 스테라님의 내공에 항상 감탄입니다.
사진전 출품작으로 벌써 이리 곱게...
저도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어요. ㅎㅎㅎ
감사히 봅니다. -
김효
2015.02.28 09:49
2015.02.28 09:49보석이 이보다 아름다울까요?
사진만으로도 눈이 호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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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롱
2015.02.28 12:28
2015.02.28 12:28생존신고...
살아 계셨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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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5.03.01 08:41
2015.03.01 08:41아름답고 귀한 설중흰괭이눈!
저를 만나듯이 어렵게 만나셨네요! ㅎ
축하합니다!
눈속에 피어있는 세송이 꽃모습이
삼둥이를 연상시키네요^^
예쁘고 귀여운 초봄의 향기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