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풍도 출사.. 행복 그자체였습니다^^
바람은 잔잔해서 자동차를 타는 것보다 배가 조용.. 신기했습니다
여기저기 풍도아씨가 미소짓고.. 솜털 보송한 노루요정이 손짓하고.. 털을 내보이는 풍도아저씨의 멋진 모습은.. 콩닥콩닥 이었습니다^^
회원님들의 함박웃음은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다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초록봉 님.. 태산 님.. 사부님.. 해밀 님.. 고맙습니다^^
회장님.. 글구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사진은 사진은 부끄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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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을 찾아주신 눈밝은 한란 님.. 그린비 님 고맙습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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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5.03.09 20:01
2015.03.09 20:01 -
학지
2015.03.09 20:16
2015.03.09 20:16사진이 이래도 되는겁니까?
한마디로 듁여주네요
여러모로 애쓰신 박하 님 감사합니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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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5.03.09 20:22
2015.03.09 20:22강한 빛도 잠 재우는 내공!
역시 박하님표, 노루귀 이쁘고 멋져요^^ -
그린비
2015.03.09 20:48
2015.03.09 20:48와우~~~!!!
역시 한 눈에 딱 들어 온다니까요.
제가 담았을 때는 저 거미가 하산하고 이었나 봐요. ㅎㅎㅎ
높이 있으니 멀미나서...
그토록 방을 안 빼주시던 분(?)이 계셨음에도 요래 멋지게 담으셨네요.
저는 그 분이 누구신지 절~~~대 몰라유.
키득 키득 키득...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언제나
2015.03.09 21:00
2015.03.09 21:00내 가슴도 콩닥콩닥 거리네요.
빛을 요리하는 마술사십니다.
뽀송뽀송한 털이 눈섭을 간지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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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
2015.03.09 21:13
2015.03.09 21:13털북생이 아씨가 넘아름다워유 !!
만나서반가웠고 모처럼의출사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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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5.03.09 23:24
2015.03.09 23:24즐거운 섬나들이의 들뜬 마음이 느껴집니다.
꽃위에 저 녀석은 또 어떻게 섭외를 하셨는지... 대단하세요. -
佳人
2015.03.10 00:36
2015.03.10 00:36반가웠습니다..^^
전 노루귀는 담다가 포기했는데
이쁘게도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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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2015.03.10 07:05
2015.03.10 07:05헉!!!!
왠 손님까지 와서 박하님을 반기였네요.
위 작품도 넘 아름다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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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2015.03.10 08:22
2015.03.10 08:22수줍은 노루귀 아가씨 댁에
바람꽃 총각들이 놀러 왔남요?
함께 못 가서 미안, 서운하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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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2015.03.10 08:48
2015.03.10 08:48간만에 들른 플로마!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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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2015.03.10 10:31
2015.03.10 10:31엄살쟁이 박하 님!!!
이래 멋진 모델로 멋트려지게 담으시곤 엄살은~~~
박하 님! 부끄러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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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5.03.10 14:01
2015.03.10 14:01컴이 자꾸만 다운되어
이렇게 멋진 꽃에 리플 달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휴! 이제 겨우 리플 달고가지만
하고 싶은 말 다 못 하고 가서 많이 아쉽네!
어! 왠 일로 이제는 다운이 잘 안되네?
내가 박하님 곁으로 오니까 컴도 감동 받았나 봐
둘이서 잘 해보라고?
햐! 그놈의 노루귀! 누구를 죽이려고 이렇게 예쁜가!
난 평생가도 이런 작품 하나 건져보지 못하고 종 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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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5.03.10 14:02
2015.03.10 14:02흐~~~미 !! 몬 말려
박하표 인정 !!
남 뭘 담고 왔는지 깊이 반성중입니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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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마용주
2015.03.10 15:46
2015.03.10 15:46엄청 부끄럽쥬???
나도 저리 부끄럼좀 타는척....
이라두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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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2015.03.10 20:00
2015.03.10 20:00쥑이네요...........ㅋㅋㅋ
가슴이 콩닥거릴 만큼 아름답습니다.
함께 못한 아쉬움이 더욱 절절해지구요~~~
애쓰심으로 간만에 플로마 가득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