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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소식이 있어요
봄은 빨리 오겠지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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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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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11:48산에서 놀다가 버리고 간 오랜세월 낡아빠진 버너용 가스통인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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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12:02엥... 보물단지인줄 알았는데요. 급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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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14:39
사부님의 그림속에는 늘 부재와 함께합니다^^
그만큼 연륜에서 묻어나는 거겠지요^^
언제나 사부님의 솜씨와 시선을 따라갈지.. 휴~~!!
아기자기 시원~~ 감동의 물결이 쓰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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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15:52
흠...입니다
이렇게 이쁜걸 혼자 담다니..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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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19:36
이쁜 아씨옆에
왠 녹슨 깨스통 ?
어쩌거나 넘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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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20:20
노루귀도 예쁘지만~~
부재에 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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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20:36
녹슨 부재가 노루귀를 한층 살려주네요
대단한 작품을 만드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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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20:55우하하하하~~~
저는 무슨 철모인가 했어요.
버린지 얼마나 오래 되었으면 녹슨 나머지 구멍까지...
화려한 핑크색에 뽀송 뽀송 솜털까지...
아직은 춥다고 낙엽 이불을 두껍게 덮었네요.
멋진 샷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
2015.03.18 22:26
뒷배경만 깨끗하게 날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군요.
제가 앞으로 담고푼 그림입니다.
아니, 저 항아리는 또 뭔가요....
부제가 한 몫하는 꽃이 있는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