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밤 절벽에 매달려 깽깽이풀 찍는 꿈을 꿨었는데
우연히 지인을 만나게 되어 깽깽이풀처럼 푸짐하게 피어 올라오는 노루귀를 볼수 있었지요.
다음번엔 로또를 노려봐야겠어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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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5.03.18 14:35
2015.03.18 14:35 -
학지
2015.03.18 15:51
2015.03.18 15:51꽃꿈의 결과네요
가끔은 꽃꿈도 필요해요
덕분에 잘 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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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
2015.03.18 19:31
2015.03.18 19:31돌콩아씨!!
청노루귀가 넘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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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2015.03.18 20:23
2015.03.18 20:23돌콩 님의 예쁜 노루귀 땜시
저도 찾아 나셔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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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5.03.18 20:34
2015.03.18 20:34대박~~
이렇게 멋진 노루귀를 만나시다니
부러움으로 감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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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3.18 20:57
2015.03.18 20:57후아~~~
모델 좋고 담아내시는 내공 깊으시고...
저런 모델은 어딜 가야 만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노루귀 중에 청노루귀가 가장 예쁜 거 같아요.
너무 멋집니다.
감사히 봅니다. -
해밀
2015.03.18 22:28
2015.03.18 22:28돌콩님도 꿈을!
저도 지난밤 동강을 헤메는 꿈을 꾸얶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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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5.03.20 09:54
2015.03.20 09:54꺵깽이풀 만큼이나 푸짐하고 예쁜 걸요?
한무더기 푸짐한 선물 같아요 ^^*
오오~~ 선몽에 노루귀를 만나다니요~~
혹여 돗자리가 필요하면 대여해 드립니다ㅎ^^
돌콩 님은 노루귀를 좋아해ㅎ 아름답게 담으시는 솜씨..
노루귀가 특히나 돋보입니다^^
빛으로 샤워를 하니 뽀샤시~은빛 털옷이 환상입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