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아침볕에 늦잠 자는 동강할머니.. 그 곁에 한참을 기다려서야 알현 할 수 있었습니다^^
오고가는 차 안에서 을^^매나 웃었던지... 가연 님~~ 엔돌핀 분출이었습니다ㅎ^^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초록봉 님 수고하셨습니다^^
먼~길 오신 맑은영혼 님.. 해밀 님.. 돌콩 님.. 반가웠습니다~ ♪
( ↓같은 모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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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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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나라
2015.03.24 09:18
2015.03.24 09:18 -
태산
2015.03.24 11:20
2015.03.24 11:20같은 모델을 요리보고 조리보고~~
대충 담아도 이리도 멋지니 부럽기만 합니다
역시나 박하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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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5.03.24 11:28
2015.03.24 11:28어머낫!!!!!
정말 예쁜 그림이네요.
색깔별로 옹기종기 쪼로록,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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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3.24 12:35
2015.03.24 12:35으아~~~!!!
저는 한 번두 보지 못한 모델들...
이 모델들은 어디메에 있었드래요?
역시나 남다른 시선...
1번 모델을 저는 봣다 해두 이렇게 담을 생각 조차 못했을 거예요.
이렇게도, 저렇게도 담는 구도를 배웁니다.
기가 막혀요~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학지
2015.03.24 13:42
2015.03.24 13:42그린비 님 자유갤러리(맑은영혼 님이 찍으신 작품 ) 산과들 님 누이가 찍는꽃
옆에 피어 있었네요 -
학지
2015.03.24 14:38
2015.03.24 14:38오!,,아!..
액자해서 걸어두고싶네요
역시 박하 님은 고수여요
저는 백날 노력해도 안될껴~!!
보는 순간도 눈이 호강합니다
한 장 주세요줍니까 안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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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5.03.24 14:46
2015.03.24 14:46꽃아!
바위틈에서 얼굴 내밀고
활짝 웃고 있는 동강할미꽃아!
너는 외롭지 않아서 참 좋겠다!
봄만 되면 천 리 길도 멀다 않고
단숨에 달려온 너 닮은 박하가
바보 같은 유리 상자 속으로
요리조리 너를 보면서 예뻐라 하잖니!
높새바람은 겨울잠에서 너를 깨우고
청풍명월을 담고 다니는 명경지수는
너를 감싸고 동강을 이루고 있으니
너느냐 마냥 웃어도 좋겠다!
그리워할 사람만 그리워하면 그만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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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3.24 14:50
2015.03.24 14:50역시~!!
시인의 시선으로 보시네요
밥도사주시고,
글도 멋지게 써주시고
글과 맛으로 배 엄청나왔습니다 -
박하
2015.03.24 15:08
2015.03.24 15:08와~~~~ 켁~~~!!
한줄한줄.. 감동입니다
시인 가연 님이 써주신 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 김사요~~~~ 아니 감사 감사요.. 떨려서 오타가ㅎ^^
커다란 선물이 됩니다^^ -
뻐꾹채/이상헌
2015.03.24 16:04
2015.03.24 16:04한 모델 요리조리 멋지게도 요리 하셨네요
분위기 만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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佳人
2015.03.24 16:06
2015.03.24 16:06곱습니다
부럽습니다
전 올해는 걍 참을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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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2015.03.24 22:56
2015.03.24 22:56여유를 가지고 한발짝 물러서 넓은 시야를 가져라!
사방에서 둘러 보아라!!!!
요래 말해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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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마용주
2015.03.25 09:11
2015.03.25 09:11아주 멋져불고
나도 양말벗고 찍으면 저리 나올까??
이제 한창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