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못가신 사부님을 약올리려 동강할미꽃을 또 올립니다
내일도 또 올릴거구요ㅎ^^
가연 님이 사주신 아침밥.. 지금도 생각납니다.. 꿀맛이었습니다
산과들 님 언니의 묵은지.. 초죽음이었습니다
카라 님의 커피는 늘 맛있습니다
해밀 님의 빵에서는 향기가 묻어났습니다
잘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같은 모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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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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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3.24 15:15
2015.03.24 15:15 -
학지
2015.03.24 15:21
2015.03.24 15:21치마는 누가 가져갔나요? -
뻐꾹채/이상헌
2015.03.24 15:55
2015.03.24 15:55동강할미에 멀미 나겠어요
반가운 플~님들 다 계시네 -
봄 햇살같이 화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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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2015.03.24 16:27
2015.03.24 16:27고생하신 동강할미 잘보았습니다.
전 내일 시간나서 댕겨 올랍니다. -
가연
2015.03.24 18:41
2015.03.24 18:41누가 이 여인의 치마를 다 뜯어 갔나요!
치마가 없어도 더 아름답다고 차마 말 못하는
애틋한 심정을 그 누가 알리오만
치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더 예뻤을까 하고
꿈속에서 상상하며 헤매다 깨어보니
역시 꿈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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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화
2015.03.24 19:47
2015.03.24 19:47귀티나게 잘 담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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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5.03.24 20:14
2015.03.24 20:14햐~~
이렇게 다르게 담을수도 있군요
대단한 센스인것 같아요
언제나 비스무리하게 담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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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
2015.03.24 20:37
2015.03.24 20:37역시 박하표는 달라요,
회원님들 챙기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고마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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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3.24 21:46
2015.03.24 21:46역시 남다른 시선...
같은 모델도 이리 다르고 멋지게 담으시니...
따라하기두 못하겠어요.
저렇게도 담아 봤어야 하는데 말이예요.
작품들 하나 하나가 저에게는 배움이예요.
'이렇게도 담을 수 있구나~!!'하고 깨닫게 됩니다.
가연님의 아침 식사는 정말 든든하고 맛 있었어요.
산과들 형수님의 김치...
저는 그 김치만 먹었습니다. ㅎㅎㅎ
삶은 달걀도 소금 대신 김치랑 먹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해밀
2015.03.24 23:05
2015.03.24 23:05그냥 무작정 담지 말고
피사체의 여러표정을 끌어내라!
또 말해 주시는거죠. 또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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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마용주
2015.03.24 23:06
2015.03.24 23:06할라당모델??
ㅋ -
맑은영혼/마용주
2015.03.25 09:03
2015.03.25 09:03요러켸 담느라구..않비켜 줬구만...
얄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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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15.03.25 18:35
2015.03.25 18:35두 무더기의 꽃이 정다운 이웃들~~~
외로운 가족도 풍성한 가족도
같이 어울려 사는
아름다운 동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이뻐요 ㅎㅎ
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