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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오려놓은거 처럼 참 섬세한 자연의 섭리를 배웁니다
그리고
동강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에서 참 맛을 느낍니다
함께 못하신 회원 님 미안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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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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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07:49와!!!
볼거리 끝내주지요
먹거리 환장ㅎ 하지요^^
역쉬!! 회장님
색종이를 오려 놓은듯 환타스틱 꽃잎에 시선집중입니다
동강할미의 진수를 봅니다^^
송어회 송어튀김 환상이었습니다 -
2015.03.25 08:56
끝까지 함께 못해 죄송... ㅎㅎ
하지만..송어회를 보니..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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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09:01
멋있고 맛있고
예쁘고 깜찍하고
정겹고 즐거웠던
추억의 파노라마는
아직도 뇌리에서
문뜩문뜩 생생하게
맴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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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09:38
앗! 꽃으로 가득찬 접사네요.
제가 좋아하는.....기분이 환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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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10:16
캬~~
저 싱싱한 송어회에 쐐주 한잔~~~
정말 죽음이였습니다
또 먹구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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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12:47스르르르릅~~~!!!
금방 점시 먹고 왔는데 송어회를 보니 다시금 침이 흐릅니다. ㅎㅎㅎ
저는 저 꽃잎이 마치 비단으로 만들어진 듯 했어요.
어찌나 색감이 곱던지요.
눈과 입과 배가 호강을 했던 날이었습니다.
고급 실크 원단으로 장인이 한땀 한땀 오려 붙여 놓은 듯한 꽃잎...
정말 예쁩니다.
감사히 봅니다. -
2015.03.25 14:08
종이꽃ㅡ
지화도 만들어 놓았나봐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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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18:15
와.......
이렇게 정밀하게 표현이 되네요^^
놀라워요~~~말이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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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6 07:37
송어가 제일 이뻐요~~~ㅎㅎㅎ
주말출사는 함께 저녁을 못할거 같어요.
월요일 저를 기다리는 환자를 위해
제몸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일찍 귀가해야 한답니다.
조기 뻔데기 접시에 빈 공간은 태산 형님이 참이슬이 오기전에 집어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