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춘화가 좋다.
산과들 형님도 좋다.
보춘화의 사모관대는 양반의 품격이라서 좋고
산과들 형님의 덥수룩한 털에서는 다정한 인정이 묻어나서 좋다!
운 좋게도 솔섬이 보이는 멋진 풍경이 있는 곳에서 그들을 보았다.
서로의 교감이 통하였는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그것은 바로 너와 내가 끈끈한 정을 나누며 좋아하는 아름다운 플로마의 모습이다!
NIKON D80|f/5.6|10/5000s|Manual|ISO1600|2015:04:05 12:12:10|Spot|1050/10mm|
NIKON D80|f/3.3|10/900s|Manual|ISO100|2015:04:05 10:28:48|Spot|600/10mm|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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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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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13:14
흐흐 멋쟁이 형님..
아니구..
멋쟁이 형수님의 남편이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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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15:57카~~~
멋진 모델과 함께한 보춘화가 멋지고 아름다워요.
함께 할수 없음이 항상 아쉬워요..
내년에는 가의도 찜....ㅎㅎ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
2015.04.06 17:24
촉촉히 스며든 습기를 머금은 이쁜작품에 퐁당빠집니다
저녁에 먹은 김치찌개가 자꾸 생각납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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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17:25
우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술을 하셨네요.
비가 오고 안개가 끼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말이죠.
보춘화가 무지 기품이 있어 보입니다.
그 뒤로 더 기품 있고 멋지신 형님... ^^*
올해는 잎뿐만 아니라 꽃까지 풍성하게 피워줬네요.
궂은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2015.04.06 21:33
안개비속애서도
이런작품을 만들다니 과연 가연이구만 ~~~
덕분에 넘즐거워 고맙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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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22:31
햐~~
기막힌 포착이십니다
거기에 섬세함까지~
지대로 작품 만드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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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23:04
궂은 날씨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집정리만 아니면 당근 따라나섰을텐데...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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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00:13
나는 가연 님이 좋다
글구 보춘화도 좋다^^
가연 님 사진도 좋다
아름다운 플로마의 일등공신은^^ 가연 님이랍니다^^
만나면 멋진 미소로.. 온라인에선 힘나는 덧글로.. 선물을 주십니다
와우~!!
보춘화를 좋아하신다더니.. 이리 멋지게 담으셨네요^^
모델도 솜씨도.. 이리 놀래키시면 아니되옵니다
수많은 자연의 향기와 보춘화의 속살거림이 엔돌핀이 되어 돌아옵니다^^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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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09:30
가연님 멋쟁이
그래서
플로마가 있는 가연님이 좋다 입니다^^*
우중출사의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작품입니다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