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가득한 출사.. 속세를 벗어난듯 신성한 공간에서 놀았습니다^^
랄라룰루~~~ 신 신 신나는 출사였습니다^^
아침밥은 맑은영혼 님이 쏘시고..
점심은 산과들 님 언니가 만찬을 차려주셨습니다 (소갈비.. 직접 만든 오징어순대.. 황태조림.. 양념장 올린 커다란 피조개?.. 오이소박이.. 열무김치.. 한과..... )
저녁은 가연 님이 계산하셨습니다^^
전... 그저 수저만 들었습니다^^
안전운전 해주신 태산 님.. 흑기사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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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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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4.07 01:16
2015.04.07 01:16 -
해밀
2015.04.07 07:13
2015.04.07 07:13길마가 가지마라 해서 못갔는데...
에고 배아퍼요.
꽃도 예쁘고 먹거리 풍성하고...
내년에도 꼭 가렵니다. -
뻐꾹채/이상헌
2015.04.07 09:13
2015.04.07 09:13꽃보다 음식에 침이 고입니다 ㅎ
우중에 고생들 많으셨읍니다
감기는 데리고 오지 않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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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5.04.07 09:29
2015.04.07 09:29우중에 저 작은 녀석들 잡느라고 고생하셨어요.
작은 물방울이 매달린 모습, 상큼합니다!!
오징어순대 너무 맛있어 보여요....추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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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마용주
2015.04.07 09:50
2015.04.07 09:50그림자는 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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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花
2015.04.07 10:32
2015.04.07 10:32길마가지나무..
이름은 생소한데 꽃은 그야말로 환상입니다.
여리고 고운 꽃잎에 분위기 잘 나가다가
앙~~~ 박하님, 먹는거 가지고 이리 고문하시면 안됩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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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5.04.07 13:08
2015.04.07 13:08뽀사시한 아름다운 발레리나
저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아름다운 박하님이 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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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4.07 13:47
2015.04.07 13:47맛난음식 준비해주신 우리의 형수님 고맙습니다
좋은소식 전해주시는 박하님도 감사. -
가연
2015.04.07 17:57
2015.04.07 17:57산과들 형님 형수님
제가 쌀 한 가마 사 드리고 싶네요!
매번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ㅎㅎ
어여쁜 길마가지가 여럿 죽입니다!
정말 다양하게 좋은작품 많이하셨군요
그져 바라보며 부러움이 앞서네요볼수록 좋습니다
좋은사진 감사!!
이 또한 음식사진이 군침돌게합니다
가연 님께서 준비는 허시고 못가져오신 삼겹살도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