켁!!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맞으시죠?^^

우아하고 세련되고.. 매력에 빠집니다

아름다움에 황홀경에 빠집니다

멋집니다^^

 

흰색의 얼레지가 도도하게 폼을 잡고 있네요.

귀부인 마냥~~~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오래 그자리에 보존되길 빌어 봅니다.

순백의 귀물!

저는 알현을 못하고 허탕을 쳤어요 ㅎ

차 땜시 곡주도 못하고 헤어져서 아쉽네요 ^^

귀한 모델!

벌써 섭외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저에게 먼저 올리시라 하셨는데 제가 바빠서 이제서야 사진을 정리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식생이면 있을 법 한데~~"라고 말 끝내자 마자 제 눈에 들어 왔던 아이...
누군가 이미 담구서 숨겨두듯 해 놓은 흔적들이 있었죠.
빛이 들지 않아 아쉬웠는데 역시 스승님의 내공으로 단아하고 예쁘게 담겼습니다.

동생이 지리를 잘 몰라서 뒤 따라 가다가 다른 차량을 보고는 하남쪽으로 빠지는 바람에 인사도 못 드리고 와서 많이 죄송했습니다.
그 죄송한 마음에 동생이 다음 출사 때 한잔 사드린다고 하네요. ㅎㅎㅎ

간만에 스승님과의 초촐한 출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