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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5.04.14 12:37 조회 수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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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만나는 귀한 아씨를,

귀하게 담아드리지 못해 꿀꿀하네요.

함께 한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저는 감기가 다시 심해져서 월욜 아침에 병원에 다녀왔네요.

이번 감기 정말 질겨요. 절대!! 걸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