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좋른 주말 오후에 야생에 피는 들꽃을 찾아 무작정 집을 나선다
행여나 하고 풀숲을 뒤지는 중 이 아이들을 만나 반갑게 눈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살짝 한컷씩 담아 데려왔다.
NIKON D90|f/4.0|10/40000s|Aperture priority|ISO200|2015:04:11 12:45:29|Spot|1050/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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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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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
2015.04.14 22:25
2015.04.14 22:25 -
佳人
2015.04.14 23:18
2015.04.14 23:18엇그제 저도 밭뚝에서 만났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네요~
후회가 되는 걸요~
담에 만나면 꼭 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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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4.15 05:59
2015.04.15 05:59별처럼 반짝이는 이쁜사진에 눈맞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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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4.15 09:32
2015.04.15 09:32정말 담기 까도로운 아이죠.
저도 주말에 보기는 했지만 자신이 없어 포기 했습니다.
요녀석을 광각버젼으로 멋지게 담아 보고 싶어집니다.
오늘 아침 식탁 위의 후라이 같아 보여요. ㅎㅎㅎ
감사히 봅니다. -
해밀
2015.04.15 10:00
2015.04.15 10:00늘 이녀석만 만나면 작아지는 내가 미워요.
이리 예쁜데 눈맞춤이라도 할걸 휘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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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마용주
2015.04.15 11:13
2015.04.15 11:13한장의 그림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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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5.04.15 11:53
2015.04.15 11:53꽃사랑 가득한 렌즈세상 님^^
이제 카메라 메고 풀숲을 뒤지는 분이 있으면 인사를 해야겠습니다^^
봄을 알리는 봄맞이.. 하늘의 별보다 예쁜, 땅위의 별입니다
비발디의 사계가 생각나는 예쁜 그림입니다^^
봄맞이꽃 오랜만에보니 넘 이뻐요,
좋은 그림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