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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흰얼레지를 만났다
열악한 환경..흐린 날씨...이쁘진 않았다
덤덤한 반가움?
ㅋ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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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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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5 09:29아니...~!!!
이런 귀물에게 덤덤함이 있으시다구요?
너무하십니다.(2) ㅎㅎㅎ
바닥이 너무 많이 파였어요. ㅠ.ㅠ
경사면이기에 그런 것두 있겠지만요.
그럼에도 저리 이쁘게 피어나니 어찌나 고마운 아이인지요.
순수하면서도 도도한 모습에 반해버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2015.04.15 09:49
이런 환경에서도 매년 피어난다니 대단해요.
뿌리가 수미터에 달한다니 절대로 누가 거시기 못하겠죠.
내년에도 또 볼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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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5 11:08
ㅎㅎ덤덤한건..저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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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5 11:46
눈이 높으신 가인 님.. 이리 어여쁜 얼레지를..
지금도 콩닥콩닥~!! 천사가 환생한것 같습니다^^
홀로 외로이 고독을 즐기는 얼레지..
탄성을 지르게 합니다^^
이렇게 이쁜아이한테...덤덤한 반가움? 너무합니다 ㅎㅎ
이런구도두 있었네요 잘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