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내려오며 딱 한개체만 만났답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많이도 만났건만ㅠ
NIKON D200|f/3.5|10/5000s|Aperture priority|ISO400|2015:04:12 14:45:14|Spot|600/10mm|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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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5.04.17 16:52
2015.04.17 16:52 -
小花
2015.04.17 17:34
2015.04.17 17:3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면서도
또 가장 담기 힘들어 번번이 실패하는 꽃이기도 합니다.
한 번을 만나도 박하님 눈에 들면 대박의 지름길,
두 말 할 필요조차 없이 이쁩니다.
중의무릇은 참 귀여운 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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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5.04.17 18:07
2015.04.17 18:07저거이 제주에는 이제 꽃들이 씨방을 맺고 있을텐디
늘 힘없이 피는 아이라 담기가 눅눅치 않은 아이 박하님이 담으시니 작품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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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5.04.17 18:19
2015.04.17 18:19산을 내려오는데 신이 주신 듯 무쟈게 이쁘네요
좌우간 달인에 가까운 사진에 매료됩니다. -
태산
2015.04.17 22:44
2015.04.17 22:44세상에~~
한개체 가지고도 예술하셨어요
언제나 이렇게 담아볼지요
비스무리하게 담아보고 싶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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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5.04.18 22:11
2015.04.18 22:11딱 한 개체로
사나이 가슴 울리는 건
게 누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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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2015.04.18 23:59
2015.04.18 23:59중의 무릇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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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015.04.19 19:14
2015.04.19 19:14아련히 보이는 현호색의 색감도 이쁘고요
주인공인 중의무릇 자태가 아주 멋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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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5.04.19 21:27
2015.04.19 21:27뒷배경의 현호색이 아주 산뜻하네요.
저는 그냥 패스했었는데 골고루 참 알뜰하게도 담으셨군요.
개체수가 적더군요.
2년 전엔 무지 많았었는데...
꽃의개수도 작구 말이죠.
담기 어려운 아이를 역시 깊으신 내공으로 멋지게 담으셨네요.
여러 개체가 있으면 뭐하겠어요.
단 한 개체만 있어두 이리 제대로 담는다면 다른 개체는 의미 없죠. ^^*
내일 다시 가서 저도 찾아 봐야겠습니다.
감사히 봅니다.